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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드스푼 5] 뜨는 골목마다 매콤·담백…낯설지만 끌리는 맛, 타코
‘바토스’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하고 담백한 멕시코 타코를 판다. 고소하고 기름진 갈비 타코가 인기메뉴다.강남통신 ‘레드스푼 5’를 선정합니다.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 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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쾰른 성폭력 때문에… 메르켈, 다보스포럼 안간다
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4일간 열리는 제46차 세계경제포럼(WEFㆍ다보스포럼)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파이낸셜타임즈(FT)가 10일 보도했다. 새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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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소주·맥주 빈병 보증금 인상, 2017년으로 늦춰
소주·맥주의 빈용기(빈병) 보증금을 현재의 40원, 50원에서 각각 100원 이상으로 내년 1월 21일부터 인상하려던 정부 계획이 2017년 1월로 늦춰졌다.환경부는 "대통령 직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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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계 3.0시대 (10)주류업계]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·3세들
[포브스]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.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·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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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|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- 자유와 에로티시즘,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
[월간중앙] 단 한 번뿐인 인생,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… 가족 행복이 최우선,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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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지도 못한 결합! 브랜드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제품들
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브랜드에는 각자 고유의 ‘상표’와 ‘디자인’을 갖고 있다. 이는 소비자들에게 상품의 내용과 품질을 보증하고 구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. 이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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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가 만난 사람] “북한, 여름 지나면 드레스덴 제안 거부 태도 바꿀 것”
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“정권 교체 노리면 핵 실험” 유엔 북한 대사 미국 협박 10분 내 500km 목표물 타격 … 북 미사일 90% 없앨 수도 북, 무인기로 탄착점 확인하며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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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화하는 업사이클링 소재
1, 6 젠니클로젯 데님으로 만든 ‘클로젯 백’(9만8000원)과 ‘컵 홀더’(가격 미정). 2 프롬빈 방수천으로 제작한 ‘아이리스토트’(9만2000원).7 모노콜렉션 조각보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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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무로 개성파 배우들의 연극 사랑
28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되는 SBS ‘좋은 아침’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배우 조재현·정은표·박철민(사진 왼쪽부터)이 출연한다. 세 사람은 20년 이상 개성 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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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요계 역대 최고 라이벌 2위는 '남진-나훈아', 1위는?
1997년 H.O.T와 젝스키스가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. [중앙포토 DB] 가요계 역대 최고 라이벌은 H.O.T와 젝스키스라는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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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대한민국 특전사의 세계
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육군 특수전사령부 연병장. 50여 명의 남녀 특전사 요원들이 특공무술 연마에 여념이 없었습니다. 한 번의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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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창공의 미술가’ … 블랙이글스 공중쇼에 탄성
불꽃놀이와 함께 벌어지는 군악대공연은 육·해·공·해병대와 외국 군악대가 참가하여 장관을 이룬다. ◆무기전시=이번에 전시되는 무기·장비 중 K-9 자주포와 코브라헬기·교량 전차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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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회전초밥 마이스터제 생긴다
일본의 회전초밥 업체들이 마이스터 제도를 도입한다고 요미우리(讀賣)신문이 21일 보도했다. 검정시험을 통해 초밥 요리사들의 기능을 인정하는 제도다. 특히 해외 회전초밥집의 경우 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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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을 벼른 드라이 타입 맥주 … 입맛 붙드는 ‘드라이피니시d’
산타클로스 복장 등을 한 하이트맥주 직원들이 22일 드라이피니시d 홍보를 위한 ‘굿 피니시(Good Finish)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. [하이트맥주 제공] 하이트맥주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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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‘디자인’을 마신다
식음료 시장에 ‘디자인 경쟁’이 불붙었다. 해외 유명 산업 디자이너가 병 디자인에 동원되고, 가볍고 손에 쥐기 쉬운 용기 디자인이 부쩍 강조되고 있다. 매년 100여 종의 신제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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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이 아닌 즐거움, 그들에게는 맥주가 '신의 물방울'
세계 맥주 전문점 와바(WA BAR) 이효복 대표/좋아 독일서 맥주 공부한 브루마스터 권경민/맥주 만들기 인터넷 동호회 총운영자 정영진 미국 맥주만 찾다 유럽·중국 맛에도 눈떠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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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쓰레기 12톤으로 지은 호텔
쓰레기 12톤으로 지은 호텔이 세계최초로 문을 열었다. 독일의 아티스트인 하 쉴트가 디자인한 이 호텔의 이름은 ‘세이브 더 비치 호텔’(Save the Beach Hotel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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낡은 고물들이 정겨웠던 공간, 삼청동이여 안녕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문 닫기 하루 전인 15일 밤 라이브 공연이 한창인 서울 삼청동 재즈스토리. 천장 오른쪽에 하얗게 붙어 있는 것은 재활용품인 스티로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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낡은 고물들이 정겨웠던 공간, 삼청동이여 안녕
문 닫기 하루 전인 15일 밤 라이브 공연이 한창인 서울 삼청동 재즈스토리. 천장 오른쪽에 하얗게 붙어 있는 것은 재활용품인 스티로폼이다. 최정동 기자 서울 삼청동 재즈스토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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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씬해서 부럽다고? 새다리도 콤플렉스
학창 시절 맥주병으로 다리를 문지르며 교복 치마 아래로 드러난 다리의 모양을 신경 써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. 발끝으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경험도, 밤이 되면 부은 다리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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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20년간 병뚜껑 특허 출원만 649건
콜라나 맥주병의 뚜껑은 1892년에 이미 미국에서 특허 등록돼 있다. 영국인 웰리엄 페인터는 맥주병에서 탄산가스가 새나가는 게 불만스러워 해결하기 위해 지금의 콜라병 뚜껑과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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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맥주 스타일을 마신다
와이셔츠 속 등 위로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 오후, ‘시원한 맥주 한잔’ 생각이 간절하지요. 한국에서 소비되는 맥주의 70%가 6월에서 10월 사이에 팔린다니, 여름과 맥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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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맥주 스타일을 마신다
와이셔츠 속 등 위로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 오후, ‘시원한 맥주 한잔’ 생각이 간절하지요. 한국에서 소비되는 맥주의 70%가 6월에서 10월 사이에 팔린다니, 여름과 맥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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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 시간에 ‘밤 문화’ 열린다
해가 중천인데 거나한 ‘낮술 자리’가 벌어지는 곳이 있다. 수도권 먹을거리 유통량의 절반을 조달하는 서울 가락시장 일대다. 이곳에서 일하는 상인 2만여 명은 아침 8시 퇴근하면서